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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 위염 치료와 예방법, 위에 좋은 음식과 차

건강&뷰티

by 잡스럽지 않은 전략가 2024. 1.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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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스럽지 않은 전략가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낀 위염 치료 방법 및 위에 좋은 음식과 차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때 의료인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위염환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많은 환자들이 같은 치료를 받아도 치료가 잘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위염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염이 올 때마다 저만의 보존적 치료 방법을 통해서 치유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위염에 시달리는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었으며 모두 강력추천 하는 방법들입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도 꼭 자신만의 치료법을 갖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저의 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축성 위염 원인

위축성 위염 치료법 공유에 앞서 간단하게 위염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성위염, 급성위염, 스트레스성 위염, 위축성 위염 등 다양하게 들어보셨을 텐데요. 결국 치료는 위에 있는 염증을 줄이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것이 목표이니 이런 세분화된 내용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을지 몰라도 위염의 치료 목적이라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은 일반 만성위염, 급성위염보다 진행된 상태로 암으로 갈 확률이 비교적 높은 질병이라는 점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인들이 집에서 위염을 치유`관리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은 위염의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잦은 회식에 음주문화, 야근, 과로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위염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 또한 결국 위염이기에 증상이 같습니다.

 

위염의 원인으로 앞서 말한 음주, 과로 이외에 자극적인 음식, 과식, 흡연, 스트레스, 약물(진통제, 소염제 등)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비만을 위염의 원인으로 꼽고 싶은데 이유는 평생 마른 몸으로 살아가다가 살이 1년만에 10kg이 증량하면서 위염이 계속 재발하고 잘 낫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보는 독자들 중에 저의 의견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위축성 위염 증상

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속쓰림, 오심(메스꺼움 울렁거림), 구토, 소화불량, 복통과 복부팽만감, 더부룩함이 있으며 동반되는 증상으로 두통, 어지러움, 열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또한 위염과 함께 역류성식도염, 장염은 짝꿍처럼 찾아옵니다. 소화가 잘 안 되니 십이지장으로 내려가지는 않고 자꾸 역류하다 보면 위에 연결되어 있는 식도로 음식과 위산이 역류하여 올라오게 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합니다. 또한 장염 역시 위와 연결되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위에 있는 염증과 제대로 소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음식들이 장까지 도달하게 되면서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의 치료

먼저 위염의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치료는 식생활조절입니. 자극적인 음식, 과식, 폭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금주, 금연, 스트레스관리도 중요합니다.

또한 심할 경우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제산제, 위보호제 등이 투여될 수 있으며 위염에 따라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 부분이지만 잘못된 정보도 너무 많습니다. 그런 걸로 괜히 더 악화시키거나 고생하지 마시고 본인만의 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이제부터 저만의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효과 많이 본 나만의 팁! 나의 위축성 위염 경험담

저는 어느 순간부터 위염이 자주 재발해서 덜컥 겁나는 마음에 위내시경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다행히 무서운 암, 위궤양, 장상피화생 이런 것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자주 재발하는 위염, 장염으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괴로움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위염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남들은 위염이 생기면 식욕부진이 동반되는데 저는 식욕부진은 커녕 오히려 식욕이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속은 안 좋지만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참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하지는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먹으면 바로 소화가 안 되고 약을 찾게 되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살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어 위염 재발방지를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했습니다.

금주와 커피 줄이기

술과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썬 어쩌면 위염이 재발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음식 생각과 동시에 술이 생각날 정도로 술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위축성 위염으로 인해 나빠진 건강을 생각하여 금주를 하게 되었고 정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한 번 정도 마십니다. 완전히 금주하면 좋겠지만 저는 절주를 하는 정도로도 위염 재발률을 많이 낮출 수 있었습니다.

커피도 몇 년 동안 기본 하루에 한잔씩 아메리카노를 달고 살았는데 그때는 튼튼한 위 덕분에 오히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속이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위가 약해지면서 커피를 몸에서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를 마시기만 하면 토할 것 같은 느낌에 속쓰림까지 동반되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을 하루 한잔씩 섭취하던 것을 갑자기 끊으려고 하니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마시게 되면 물을 최대한 많이 희석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그냥 마실 경우에 속이 울렁거리고 더부룩한 느낌을 소화가 되어 장으로 갈 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심지어 위가 안 좋기 때문에 커피가 소화되는 속도는 엄청 더딥니다. 커피를 아예 안 마시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물을 희석해서 마시거나 커피를 적게 마신 뒤, 물을 따로 많이 마시는 방법으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시면 속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위염이 좋아졌다는 전제하에 마셔야 합니다. 위염이 있을 때 커피를 마시게 되면 증상은 더욱 악화됩니다.

체중감량

비만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체중감량을 하여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여러 번의 요요를 겪고 있습니다. 위염 때문에 체중감량을 하게 된 것은 아니었지만 체중감량을 하면서 유지하는 동안에는 위염이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지금은 다시 몸무게가 늘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소화가 잘 안 되고 더부룩한 느낌이 많아졌습니다.

비만은 위와 식도에 악영향을 주며 괄약근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합니다. 평소보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신 분이라면 적절한 체중감소를 통해서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냥 양배추는 NO

인터넷에 위축성 위염에 좋은 음식을 검색하면 다양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단호박, 팥죽, 감자도 위에 좋다고 나와있는데 이는 오히려 저에게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맞을지 몰라도 저에게는 독이었습니다. 위축성 위염에 걸리면 소화가 잘 되는 죽이 좋다기에 일부러 위에 좋다는 단호박죽, 팥죽을 찾아 먹었지만 신물이 올라오며 낫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찾아본 음식이 양배추였습니다. 위에 좋은 음식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채소입니다. 하지만 양배추는 제게 오히려 위축성 위염을 악화시켰습니다. 그냥 생양배추, 삶은 양배추 모두 효과 보지 못해 낙심하던 차에 양배추즙을 접하게 되었고 이는 저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금주도 좋고 체중감량도 좋지만 가장 장기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효과를 많이 본 방법입니다. 체중조절이나 금주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실패하기 쉬운데 양배추즙은 하루에 한 번 생각날 때 먹으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꾸준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먹을 때는 역하기도 하고 효과도 미미하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 1년이 지나자 위축성 위염뿐만 아니라 역류성식도염은 없어지고 밥을 먹어도 가벼운 느낌을 받게 되었고 더불어 피부까지 좋아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만지면 오돌토돌 만져졌던 피부가 위가 좋아지면서 함께 좋아진 것입니다. 양배추즙을 먹기 전에 내시경을 받았을 때 위축성 위염(=만성위축성위염)을 진단받았는데 양배추즙을 먹고 내시경을 한 결과 위축성 위염은 없어졌습니다. 위축성 위염은 암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은 위염이기에 관리가 중요하며 한번 생기고 나면 고치기 힘든 병입니다. 이후 꾸준히 양배추즙을 먹었는데 먹다 보니 강한 향과 맛 때문에 먹기 힘들어지는 날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검색을 통해 양배추환을 접하게 되었고 양배추즙보다 먹는 것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양배추즙이 좋네, 양배추환인 좋네 왈가왈부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둘 다 좋았고 효과도 거의 같았습니다. 독자분들은 본인의 구미에 맞춰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배추즙, 양배추환은 강력추천 드립니다. 단, 꼭 1~2년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내시경 결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위염이 재발하지만 위축성 위염까지 가지 않는 이유가 이 양배추환, 양배추즙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수분섭취와 매실청

위염에 있어서 수분섭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염과 더불어 장염도 같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좋으며 위염증상완화를 위해 수분섭취는 필수입니다. 더불어 매실청을 타서 함께 먹는다면 위축성 위염 예방과 더불어 이미 생긴 위염증상도 완화됩니다. 매실의 효능은 항균작용을 도와주므로 염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축성 위염이 없더라도 평소 위염을 달고 다니는 사람에게도(저 같은 사람) 해독작용을 하므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저는 속이 안 좋거나 소화불량, 메스꺼움이 있을 때 매실청과 물을 희석해서 마시면서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단,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주의해서 음용해야 합니다. 저는 당뇨가 없기 때문에 물대신 매실청을 희석한 물을 자주 마셔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당분섭취는 위에 부담을 주므로 너무 달지 않게 물대신 마실 수 있을 정도로 희석해서 음용해 주시면 됩니다.

운동과 스트레스관리

20대 때만 해도 몰랐지만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가 만병통치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꾸준히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관리에 소홀해지면 바로 위염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 또한 위건강을 위해 꾸준히 병행해야 합니다. 특히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는 위축성 위염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기에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져 더욱 심하게 위염이 찾아오곤 했습니다. 아는 지인분도 스트레스로 인해 급성 위염이 생겨 입원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 정도로 모든 위염은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좌지우지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운동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해 준다면 스트레스로 인한위염 발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운동할 때와 안 할 때를 비교해 보았을 때 위염재발률이 달랐습니다. 이처럼 운동이 위염을 예방해주기도 하지만 이미 생긴 위염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위염은 보통 복부불편감, 복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위염이 생기면 구부정한 자세, 눕기 등 편한 자세로 가만히 있으려고 하는데 이러한 자세는 오히려 위염을 악화시킵니다.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보다 힘들더라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등을 해주며 움직이는 것이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증상완화에 도움 됩니다. 그것도 싫다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라도 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핫팩

이 방법은 최근에 알게 된 방법인데 위염이 생겼을 때 복부에 핫팩을 대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핫팩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염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요통, 어깨통증 등 통증이 있을 때 핫팩을 대주면 통증이 완화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물론 평소에 배에 핫팩을 대고 있으면 더욱 좋고 위염이 생겼을 때 배에 핫팩을 대고 있으면 혈액순환을 통해 소화에 도움을 주어 증상이 좋아집니다. 저는 요즘 위염이 갑자기 생기면 약과 더불어 바로 핫팩을 하루종일 대고 있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단, 화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온도 변화에 둔감할 수 있기 때문에 뜨겁게 하기보다 뜨듯할 정도로만 갖다 대주셔도 좋습니다.

위염이 심할 때는 수액 맞자!

전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약을 먹지 않고 앞서 말한 방법들로 조절해 치유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바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합니다. 약의 도움을 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증상이 악화됩니다.

위염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약을 타오면서 수액을 맞는 게 효과적입니다. 제가 위염으로 병원에 가면 대부분의 의사는 증상의 정도에 관계없이 무조건 수액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는 약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편이고 자연치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웬만해서는 나만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번 엄청 심하게 위염이 찾아온 날, 저만의 치유방법으로 해결해 보려다가 몇 일간 병원신세를 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심하다 싶으면 바로 약 처방과 함께 수액을 맞습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나며 극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 또한 약물이기에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효과가 즉각 나타나며 반나절정도 지속 되었습니다. 제 추천으로 수액을 맞은 지인 중에는 효과가 별로였다는 사람도 있었으며 한 번에 다 나았다는 사람도 있으니 본인이 직접 경험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의사마다 처방하는 약이 다를 수 있고 나와 맞는 약이 다를 수 있으니 나와 맞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위축성 위염으로 몇 년째 고생하다 정착하게 된 저만의 팁을 적어보았습니다. 음식조절(밀가루, 튀긴 음식, 맵고 짠 음식, 과식, 폭식금지)까지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못 먹는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는 그냥 먹자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먹을 거 다 먹고 나만의 치료방법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추천한 방법으로 제 주변 지인들이 위축성 위염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도 효과를 보셔서 위염탈출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방법이지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의 수년간의 노하우이기에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경험한 것, 내돈내산으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니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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